[광주CBS 김형로 기자]

한우 축사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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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 children sit around bonfires and play as they celebrate the eve of Christmas in Kohima, capital of the northeastern Indian state of Nagaland, Tuesday, Dec. 24, 2019. Nagas, an indigenous people stretched across several states in the northeast and also in Myanmar, are predominantly Christians. (AP Photo/Yirmiyan Ar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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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1472029/2019/12/24/what-to-expect-from-aston-villa-in-the-january-transfer-window/

* 오역, 의역 많음

요약

1. 타겟은 공격수, 윙어, 공미

2. 임대 후 완전이적 선호

3. 라시차, 벤라마 관심은 있는데 겨울엔 못 삼

아스톤 빌라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의 결과에 좌우되지 않고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1월 이적시장에 접근할 것이다.

헤드코치 딘 스미스는 또다른 값비싼 이적을 추구하기 보단 임대 시장을 샅샅이 뒤져 측면에서 플레이 가능한 공격수를 원한다. 빌라는 여름에 £120m을 썼고 겨울엔 큰 돈을 쓰지는 않을 것이다.

빌라는 베르더 브레멘의 윙어 밀로트 라시차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겨울에 £35m를 지불할 여유가 없다. 또한 소식통에 의하면 라시차는 브레멘을 떠난다면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길 원한다고 한다.

빌라는 추가적인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이번 겨울에는 최대 3명의 영입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이상적으로 공격수, 윙어, 공미) 또한 빌라는 그들을 여름에 완전 영입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스미스는 혹시라도 갑자기 선수가 이탈하더라도 소속팀을 강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3개월 부상을 당한 존 맥긴을 영입이나 단기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존을 잃는 것은 우리에게 큰 타격이다. 반면에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또한 우리는 팀을 발전시킬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잉글랜드 내 공격수 옵션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빌라는 해외에서 임대가 가능한 공격수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디렉터 피타르치는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리그를 잘 알고 있으며 현재 가능한 옵션을 찾고 있다. 라시차 영입의 가능성과 가격표에 대한 잠재적인 문의는 이미 이루어졌지만 현재로서는 별 볼일 없는 딜이다.

1월 초 영입은 가능성이 낮으며 1월 중후반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동안 구단을 강등권에서 멀어지게 할 승점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경기는 이번 시즌을 정의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불리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영입 담당팀은 당황하지 않을 것이며 패닉 바이는 없을 것이다.

빌라는 수년간의 많은 지출로 인해 여전히 FFP를 주의하고 있다. 손실은 3년 주기로 계산되며, 지난 시즌 공동구단주 나세프 사위리스와 웨스 이든스가 빌라 파크를 £56.7m에 구입하기 전까지 한계치에 가까웠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빌라가 EFL의 P&S 규정(3년간 손실 최대 £39m)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물론 빌라의 수익은 이번 시즌에 증가했고 PL에서는 추가적인 금액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 할 수 있지만 현재 상황에선 이렇게 할 계획은 없다.

빌라의 희망은 이번 이적시장을 적은 지출로 지나가는 것이다. 만약 강등되지 않는 다면 다음 시즌 지출에 있어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질 것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레코드급 이적은 없을 것이다. 2011년 £18m에 영입한 대런 벤트는 빌라에게 잔류를 안겨주었지만, 2019년의 빌라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 대부분의 주요 영입을 하기로 결정했다. 즉 승격 이후 선수단을 리빌딩하는데 드는 비용이 고려되었다.

여전히 꾸준히 득점할 수 있는 골잡이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웨슬리의 득점력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감소했고 후보 키넌 데이비스는 지난 두달간 부상으로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많은 챔피언쉽 클럽들이 데이비스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스미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결과와 상관없이 그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빌라는 지난 여름 타미 에이브라함을 영입하길 원했지만 그가 너무 비싸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협상 테이블에 앉지도 못했다. 닐 무페이도 £20m이 비싸다고 여겼고 결국 브라이튼이 데려갔다. 피타르치와 퍼슬로우와의 긴 논의 끝에, 그들은 임대에서 답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스미스는 여전히 브렌트포드의 사이드 벤라마를 원하지만 브렌트포드가 승격 도전권이라는 점과 £20m의 가격은 이번 겨울에는 그를 영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로선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임대로 데려올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지난 시즌 타이론 밍스와 코트니 하우스의 임대는 성공적이었으며 빌라는 이번에도 비슷한 성공을 바라고 있다. 빌라는 리그에서의 생존과 그 이후 꾸준한 발전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을 이적시킬 필요가 없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에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앞길을 막지 않을 것이다.

계약이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조나단 코지아는 프랑스와 카타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로브레 칼리니치에 대한 제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 그린의 프레스턴 임대가 취소될 것으로 보이며 출전시간을 위해 다른 곳으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칼럼 오헤어와 루샨 헵번-머피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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